컴퓨터의 성능이 느려졌을 때에 체크해볼 부분..
기본적으로 윈도우의 재설치나 하드 조각모음
프로그램의 정리이런 기본적인 부분이 아니라.
CMOS에서 CPU의 온도를 확인..
CPU 온도가 50~60도를 넘어선다면..
CPU-Z라는 프로그램을 찾아 깔아서
작업을 할때에 컴퓨터의 클럭을 확인해본다.
참고로 콘로 6600 2.4G 를 사용중이였는데..
어제 확인해보니 1.6G로 설정되어 돌아가고 있었다.
물론 메인보드자체에서 MIN, MAX가 있어서, 일을 할때에 MAX로 안할땐 MIN으로 설정을 해주어
클럭이 1.6G~2.4G를 왔다 갔다 하기도 하지만..
CPU 기본 온도가 높아버리면
MAX값을 MIN값으로 자동 고정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다.
온도가 70도를 넘었었는데 우선 쿨러의 먼지를 잘 제거하고 다시 하니
50이하를 유지.. (방열판 사이에 먼지가 완전 가득차 있었던 상황)
CMOS Load optimized?를 한 후에 재부팅해서 사용하니
1.6~2.4G 잘 왔따 갔다 하고 있음..
그 동안 스타크래프트2 속도가 왜 느린가 했더니
CPU 온도 때문에 1.6G로 돌아가고 있었음.. -ㅅ-
완전.. 업그레이드 한 느낌..
그리고 GIGABYTE메인보드를 사용중인데..
CIA2던가.. 그 기능을 설정하면 안정저긴 범위에서 자동으로 오버를 해줘서..
현재는 2.8까지 올라감.. 만족 중!
한동안은 더 버틸 수 있을 듯 +_+
스타2도 높음으로 1920 X 1200 에서 할만해지고..